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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서시장주변 교통환경 일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1.06일 13:10



새로 개조된 서시장부근 골목길.

연길시 해란로와 신화거리 등 곳들의 도로개조공사가 완수되면서 서시장주변 교통환경이 일신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해란로와 신화거리의 도로개조공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시작되였다. 이 공사는 연길서시장의 전면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주변도로와 환경에 대한 한차원 높은 개조수요가 절박한 시점에서 시작되였다. 도로개조공사에는 도로로면과 인행도를 포함한 도로시공과 배수, 가스, 열공급, 가로등 등 기초시설들에 대한 갱신 등 개조내용들이 들어있었다.

11월초부터 도로가 개조, 완공되여 차가 통하고 있다. 지금은 인행도로와 가로등 가설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서시장주변의 민강골목과 청풍골목의 시공도 이번 도로개조공사 범위에 포함되였는데 이 두갈래 골목길의 개조작업은 명년에 완공된다.

/박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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