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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향항정세에 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을 지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8일 09:18
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브라질리아에서 브릭스 국가지도자 제11차 회담에 참석하여 당면 향항 정세에 대한 중국정부의 엄정한 립장을 표명했다. 많은 나라의 각계 인사들은, 중국정부의 립장을 지지하고 향항이 조속히 폭란을 저지하고 질서를 회복할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 주재 벨라루씨 전 대사이며 벨라루씨와 중국친선협회 주석인 토제크는, 향항문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엄정한 립장에 전적으로 찬동한다고 말했다. 토제크 전 대사는, 향항 폭력범죄분자들의 행위는 정상적인 항의활동과 법률의 범주를 훨씬 초월하였다며, 현재의 항의활동은 극단주의와 테로주의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정세가 더 발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토제크 전 대사는, 향항은 중국의 령토라고 강조하면서 그 어떤 외부 사람들은 중국정부의 사무를 요구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토제크 전 대사는, 향항문제는 중국 내정 문제로서 그 어떤 외래의 간섭도 용인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케니아 국제문제 전문가인 카멘스는, 습근평 주석이 말하다싶이 향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급진 폭력범죄행위는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엄중히 파괴했다고 하면서 향항의 혼란은 이 도시를 발전 곤경에 빠뜨렸다고 말했다. 카멘스는, 지속적인 폭력은 도시 경제를 한층 더 파괴하고 사람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향항 폭도들은 향항의 미래가 자신들의 의사대로 되지 않을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오스트랄리아 캔베라 화교협회 황수량 명예회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매우 적시적으로 사회질서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 향항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황수량 명예회장은, 현재 지속적으로 격화되고 있는 폭력행위는 향항 주민의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주고 있다며, 폭도들은 “도시의 테로분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 황수량 명예회장은, 이러한 행위가 오스트랄리아나 미국에서 발생했다면 이런 폭도들은 경찰에 의해 체포되거나 심지어 격살될수도 있다고 말했다.

잠비아 국제정치문제 전문가 사카라는 습근평 주석의 관점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떠한 나라든지 법치와 사회질서를 엄중히 짓밟는 불법 항의활동을 용인할수 없다며 향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은 민주에 대한 엄중한 람용으로써 절대로 접수할수 없다고 말했다. 사카라는 향항 폭도들의 행위들에 대해 과단적인 조치를 취해 폭력과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리핀 스타 신문”의 칼럼 작가 리천영은, 당면 향항의 폭력 시위활동은 부단히 격화되고 심지어 테로주의 경향이 나타나 향항의 정상적인 사회질서를 교란하고 향항의 상업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천영은 향항은 폭란을 저지하여 향항의 국제금융중심의 지위를 잘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천영은, 향항이 지속적으로 혼란에 빠질 경우 전반 지역의 안정적인 발전에 해를 끼치게 된다며 당면의 혼란한 국면을 조속히 끝내고 사회질서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루지아 “매일 뉴스넷”의 주필 오티나스베리는, 향항문제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태도는 법치와 질서를 회복할데 관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평화를 열애하는 전 세계 인사들은 향항이 직면한 현재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며, 지속적인 폭력행위는 향항의 법치와 질서를 짓밟고 향항 민중의 근본리익에 손해를 끼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나라든지 이러한 폭력범죄의 존재를 용인해서는 안된다고 표하고, 부단히 만연되는 폭력범죄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불법 분자들을 법에 의해 응징하여 향항 사회의 정상적인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프가니스탄 정치분석가이며 칼럼 작가인 치야는, 폭력 범죄분자들은 향항을 파괴하고 있고 향항의 상업과 교육에 막대한 손실을 빚어냈다고 말했다. 정치 분석가 치야는, 현재는 폭력 범죄분자들에 대해 행동을 취할 시각이라고 하면서 향항의 혼란 국면은 부분적인 나라가 선동한 것으로, 이러한 나라들은 이중 기준을 가지고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폭력 범죄분자들은 마땅히 중동국가의 사례에서 교훈을 섭취해야 한다. 과거 10여년간 일부 중동 국가들은 외부세력의 선동아래 대규모 반정부 폭력 시위를 단행했으며 결국에는 나라를 피비린 충돌과 잔혹한 파괴로 내몰았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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