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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화물운수구조 최적화 진행…화물운수량 안정 제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1.25일 16:33
—연변 운수구조조정 소식공개회 연길서 거행



소식공개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운수구조조정 소식공개회가 11월 22일 주정무중심에서 거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연변의 운수구조조정 3년 계획(2018년—2020년) 단계적 추진 정황과 성과를 통보하고 향후 연변 운수구조조정 총체적 목표임무를 제기했다.

연변 운수구조조정 총체적 목표임무는 3년 좌우의 집중 난관공략전을 통해 2020년까지 전 주 화물운수구조를 기본적으로 최적화하고 철도에서 담당하고 있는 대량화물 운수량을 안정적으로 제고하는것이다.

회의에 따르면 전 주 운수구조조정의 최적화를 다그쳐 종합운수능률을 제고하고 물류의 원가절감과 효익증대를 추진하며 ‘푸른 하늘 보위전’과 ‘오염 예방퇴치 공략전’을 잘 치르고저 주정부에서는 올해 4월 《연변조선족자치주 운수구조조정 3년 계획(2018—2020년) 실시방안》을 제정했다.



또한 중점적으로 철도 운수능력 제고행동, 도로 화물운송 규범행동, 다갈래 련합운수의 가속화행동, 도시 친환경 배송행동, 정보자원 통합행동 등 다섯가지 전문행동을 전개하고 여러 현시 정부와 주정부 관련부문에 사업직책과 중점사업임무를 확정했다.

주교통운수국 부국장 당굉강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 주 철도화물 운송량은 685.4만톤인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27% 증가된 셈으로서 부단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음 단계 여러 현시와 주정부 관련부문은 계속해 운수구조 최적화를 추진하여 보다 많은 도로화물 운송 특히는 중장거리 도로운수와 대량 산적화물(散货) 을 도로운수로부터 철도운수에로 점차 전환시킴으로써 원가절감, 효익증대의 목표를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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