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인체장기 기증수 세계 제2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1.29일 11:07



  (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소식공개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인체장기 기증과 이식수는 모두 세계 제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인체장기 이전운송 록색통로를 건립한 3년래, 장기 이전운송시간은 평균 1시간 내지 1.5시간 단축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감찰전문위원 곽연홍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가 매년 완성한 장기기증은 각각2766건, 4080건, 5146건, 6302건이다. 2018년 장기기증수는 세계 제2위에 올랐고 실시된 장기이식수술량은 2만건을 넘어 수술량 역시 세계 제2위를 차지했다.

  장기이식기술능력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중국 장기이식수술 조작기술은 끊임없이 개진, 혁신되여 부분적으로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했다. 국제상에서 이미 전개한 장기이식을 중국는 모두 할 수 있고 부분적 장기이식기술은 돌파를 가져왔다. 장기의 수호와 확보 기술 능력방면에서 생명지지기술은 광범한 응용을 가져왔고 장기보존기술은 돌파를 이룩했다.

  장기이식질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중국 장기이식수술 이식자 생존률 등 지표는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다. 중국 생체간장이식 이식환자 1년과 3년 루계 생존률은 각각 92.%, 89.8%에 도달했다. 심장, 신장 이식수술후 생존률은 국제 전렬을 달리고 있다. 2018년 중국 심장이식수술후 1년 생존률은 90.8%에 도달했고 국제심페이식학회의 85.4%보다 높다. 신장이식 1년, 3년 생존률은 각각 96.7%, 95.6%로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다.

  2017년 인체기증장기 항공운송을 전개한 항공회사는 단 13개밖에 안됐으나 2018년에는 16개로 늘었고 2019년 1월부터 9월사이 이미 22개 항공공사가 인체기증장기 항공운송활동을 전개했다.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0%
10대 0%
20대 10%
30대 30%
40대 3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