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 심사조사란에, 중신은행 할빈 지행 전 당위원회 서기이며 행장인 어성신이 심사조사를 받고 있다고 통보하였다.

올해로 이미 36명 금융단위 지도간부가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그 중에는 중급 관리간부가 3명이고 중앙1급 간부와 성급 관리간부는 33명이다.

이밖에 올해 5월부터 통보 정보 발표 빈도가 현저히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금융단위 부패혐의 지도간부들이 잇따라 락마하고 금융분야에서 반부패 폭풍이 일고 있는 것은 금융부패를 단속하려는 당중앙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고 금융분야에서 부패척결 사업이 압도적 승리를 거뒀음을 의미하며 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가 금융 부패척결 제도개혁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이룩했음을 말해준다고 표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