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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 사범대 졸업생 일자리도 편제도 준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13일 11:41
얼마전에 교육부판공청은 〈2020기 교육부 직속 사범대학 공비 사범졸업생들의 취업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아래 통지라 략칭)〉를 발표, 2020기 교육부 소속 사범대학 공비사범 졸업생들을 전부 중소학교 교원으로 배치해주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고 썼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은 우선 공석편제(空编)로 접수하는 방법을 리용하여 취업조건에 부합되는 공비 사범생들에게 편제를 주고 일터를 배치해주어야 하며 ‘편제 있으면서도 보충하지 않는 것’을 엄금한다.

전부 학교에서 교편을 잡도록 해야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2020년 5월말전까지 90%의 공비 사범생들이 쌍방향 선택을 통해 학교에서 교편을 잡도록 해야 한다. 2020년 6월말까지 여전히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공비 사범생들의 서류, 호구 등은 학생원천 소재지의 성급 교육행정부문으로 옮겨가며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에서는 관련 부문과 함께 교원이 부족한 지역의 중소학교 교원으로 배치하며 모든 공비 사범생들이 학교를 떠나기 전에 교편을 잡는 학교를 락실해 주어야 한다.

계약을 리행하도록 엄격히 관리해야

공비 사범생들이 특수한 원인 때문에 합의를 리행하지 못할 경우, 학생원천 소재지의 성급 교육행정부문의 비준을 거쳐 규정에 따라 이미 향수한 공비 교육비용을 반환하고 위약금을 납부하며 사범생 공비 교육합의를 해제한 후 재차 취업을 하도록 수정해야 한다. 면접이 없이 입학해 전일제 교육석사 전문 학위를 취득했을 경우 학생을 양성한 학교에서 학적을 취소하도록 해야 한다.

공비 사범생이란?

2018년 8월 국무원판공청은 통지를 내여 교육부 등 부문의 〈교육부 직속 사범대학 사범생 공비교육 실행방법(아래 방법이라 략칭)〉을 전달하고 발표한 날부터 실행한다고 했다.

〈방법〉에 따르면 사범생 공비교육은 국가에서 북경사범대학, 화동사범대학, 동북사범대학, 화중사범대학, 섬서사범대학과 서남대학 등 6개 교육부 직속 사범대학에서 사범전공 본과생들에 한해 실행하는 정책이며 중앙재정에서 학생들의 재학기간의 학비, 주숙비를 담당하고 생활보조비를 주는 양성관리 제도이다.

공비 사범생들의 계약리행 봉사기간 6년으로 조절

〈방법〉의 규정에 따르면 본 방법이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사범생 무료 교육합의〉를 체결하고 교편을 잡고있는 무료 사범생들은 일률로 공비사범생 정책관리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했다.

공비 사범생들은 졸업한 후 일반적으로 학생원천 소재성에 돌아가 중소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중소학교에서 6년 이상 교육사업에 종사할 것을 승낙해야 한다. 도시 학교에서 사업하는 공비 사범생들은 농촌 의무교육학교 학교에서 적어도 1년간 교편을 잡아야 한다. 국가에서는 공비 사범생들이 장기적으로나 평생 교육에 종사는 것을 격려한다.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같이 인정했다.향후‘사범생 무료 교육정책’을 ‘사범생 공비 교육정책’으로 조절하여 국가에서 공비사범생들의 학비, 주숙비를 담당하고 생활보조도 주며 졸업후 취업도 배치해주고 편제까지 주는 등 우대정책은 사범생들이 사범 공부를 잘하고 교원으로서의 자호감을 강화하도록 하기 

 / 출처: 경제일보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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