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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엄격히 리행하고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진력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31일 10:56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 장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통제사업정황 조사



파음조로 장춘시의 약방, 재래시장, 사회구역에 심입하여 전염병 예방과 통제 사업정황 료해./송개

1월 30일,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는 장춘시의 약방, 재래시장, 사회구역에 심입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과 통제 사업정황을 료해하고 지도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인민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하며 엄하고 세심하게 예방과 통제책임을 다하고 조치를 대여 ‘7가지 실현’을 견결히 실행함으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과 통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물자공급의 보장은 이번 전염병 예방퇴치사업에서의 중요한 환절이다. 파음조로는 소독제와 항병독(抗病毒)약의 재고량과 판매정황을 료해했으며 온라인 판매관련 사업도 상세히 료해했다. 파음조로는 효과적인 조치로 물자의 저장과 배치를 강화하고 각종 방호물자의 공급이 딸리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양종합상점에서 파음조로는 시장공급정황을 료해했다. 시장입구에서 소비자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소독액을 나누어 주는 것을 본 파음조로는 안심해 하면서 시장과 경영장소의 관리를 강화하여 전염병이 사람이 밀집된 장소에서 전파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시장의 남새와 과일, 쌀과 기름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었다. 파음조로는 생활용품의 온정된 공급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하면서 저소득 군체의 생활을 관심하고 물가안정사업을 계속해 틀어쥐여야 한다고 했다.



남령가도 화양사회구역에서 파음조로는 제1선에서 일하는 사업일군들을 만나보고 휴식일에도 일터를 지키는 그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파음조로는 사회구역은 기층관리의 최전방이며 전염병 예방과 공제의 제1선이라고 했다. 그는 빈틈없는 조사를 거쳐 역정(疫情)위험지역에서 온 인원의 수량과 그들의 이동경로를 장악하고 자택격리관찰 등 제도를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구역 판공실 홀에서 파음조로는 자택격리관찰중인 군중과 화상채팅을 하면서 그의 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문안을 전했다. 파음조로는 자기 본인과 가족의 안전, 그리고 사회의 안전을 위해 전염병 예방과 통제사업을 지지하고 리해해준데 대해 치하하면서 이런 보호조치는 매우 정확하고 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사회구역인원들이 자택격리관찰중인 군중들을 위해 봉사를 잘하고 필요한 물자공급과 실제 곤난을 제때에 해결해 줄 것을 부탁했다.

파음조로는 당면 전염병 예방과 공제사업의 형세는 매우 준엄하다고 하면서 관건단계에 진입한 만큼 절대 소홀히 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조사와 관리, 격리와 치료, 사회의 예방과 통제, 병원의 예방과 통제, 물자보장, 선전인도, 군중성 자기관리 등 7개 방면의 사업을 잘 틀어쥘 데 대해 강조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찍 틀어쥐며 엄격히 틀어쥐고 세심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과 광대한 당원간부 특히는 각급 지도간부들은 선뜻이 중임을 떠메고 전염병 예방과 통제의 제1선에서 아무런 흔들림이 없이 나서서 당의 기발이 높이 휘날리도록 해야 하며 지방의 평안을 수호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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