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무술녀 화제’
연예인급 미모에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화성인이 화제다.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 출연한 이린 씨는 태권도 4단, 검도 1단, 합기도 4단, 유도 1단, 용무도 3단, 우슈 1단, 소림무술 1단 등 합이 무려 15단에 달한다.
하지만 긴 생머리의 여성스러운 외모와 아기 피부의 반전 외모를 지녔다.
이 씨는 "유도를 했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태권도 도장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됐다. 이후 기계체조, 아크로바틱, 차력까지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하철에서 자신을 성추행하려던 남성의 손을 꺾어 엎어 치기 한 독특한 경험도 소개할 예정이다.
화성인 무술녀 이린 씨가 출연하는 tvN '화성인 엑스파일'은 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