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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사 바이러스 발표문중 요점만 뽑아 풀어준 18가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22일 12:07
  (흑룡강신문=할빈) 발병상황이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미국에서 존스 홉킨스대학의 한 의사가 '바이러스는 무엇인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예방하는가'라는 의문을 두고 18가지 간결하고 명확한 건의와 충고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있다.



  1. 바이러스는 활성물체가 아니라 지방보호층에 싸인 단백질분자(DNA)로서 눈, 코 또는 구강점막 세포에 흡수될 경우 유전암호가 변이를 일으켜 공격자로 변화시키고 그 수자를 배로 늘인다.

  2. 이 바이러스는 활성물이 아닌 일종 단백질이기 때문에 죽이지 못하고 스스로 분해하도록 해야 한다. 분해되는 시간의 길이는 온도, 습도와 부착해있는 물체의 류형에 달렸다.

  3. 이 바이러스는 매우 취약하다. 이것을 보호하는 유일한 물체는 지방외층이다. 비누 또는 세제가 가장 좋은 치료방법인 리유이다. 세제의 거품이 지방층을 파괴하기 때문이다(20초이상 씻어야 한다는것은 거품을 많이 만들어내기 위함이다). 지방층을 용해시키면 단백질분자는 자동적으로 분산되고 분해된다.

  4. HEAT가 지방을 녹인다. 이는 25섭씨도이상의 물로 손, 옷가지를 비롯한 모든 물건을 25섭씨도 이상의 물에 씻어야 하는 리유이기도 하다. 또 더운물은 거품을 많이 낼수 있게 한다.

  5. 알코올이나 알코올함량이 65%(중국 기준은 75%)를 넘는 임의의 혼합물은 모두 지방, 특히 바이러스의 외부지방층을 용해시킬수 있다.

  6. 1:5의 표백제와 물의 혼합물은 단백질을 직접 용해할수 있으며 내부에서 단백질을 분해할수 있다.

  7. 산소수는 비누, 알코올과 염소처럼 바이러스를 죽일수 있다. 과산화물은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용해시킬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깨끗한 산소수를 써야 피부에 해가 없다.



  8. 살균과 다르다. 이 바이러스는 세균같은 생물이 아니므로 항생제로 생명이 없는 물건을 죽일수 없다. 그러나 상기 방법들로는 구조를 신속히 분해할수 있다.

  9. 옷이나 침대시트 또는 천따위를 털지 말아야 한다. 바이러스가 구멍이 많은 물건의 표면에 부착했을때 타성이 생긴다. 바이러스의 각각 수명은 3시간(직물과 구멍이 많은 물체의 표면), 4시간(동은 천연 방부제이다. 나무는 수분을 제거해도 분리하거나 분해할수 없다), 24시간(종이판), 42시간(금속)과 72시간(플라스틱)이다. 그러나 옷이나 문지도리를 털면 바이러스분자는 대기중에 3시간이나 떠다니며 코로 들어갈수 있다.

  10. 바이러스분자는 추운 밖이나 실내 및 자동차의 에어컨상태에서 매우 안정하다. 또 어두움과 수분으로 안정을 유지한다. 때문에 건조함, 따스함과 밝은 환경은 바이러스를 빨리 분해시킨다.

  11. 자외선을 흡수할수 있는 물체에 자외선을 쪼이면 바이러스 단백질을 분해할수 있다. 례들 들어 마스크를 소독하고 중복사용하는것이 완벽한 선택이다. 주의할 점은 자외선은 피부속의 콜라겐(胶原蛋白)도 분해하기 때문에 주름과 피부암을 초래할수 있다.

  12. 바이러스는 건강한 피부를 통과하지 못한다.

  13. 식초는 소독작용이 없다. 식초는 지방보호층을 파괴못한다.

  14. 음주는 소용없다. 보드카도 마찬가지다. 가장 독한 보드카도 알콜농도가 40%밖에 안된다. 소독에는 65%의 알코올이 필요하다.

  15. 리스테린(살균 구강청결제의 일종)에는 65%의 알코올이 들어있다.

  16. 공간이 비좁을수록 바이러스 농도는 높다. 개방됐거나 자연통풍이 되는 곳은 바이러스가 적다.

  17. 점막, 음식, 자물쇠, 버튼, 스위치, 리모콘, 핸드폰, 손목시계, 계산기, 책상, 텔레비전 등 물품과 접촉하기 전 또는 욕실을 사용하기 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18. 손을 많이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분자는 미세한 틈새에 숨어있을수 있다. 보습제는 묽은것보다 끈끈한것이 좋다. 동시에 바이러스가 숨지 못하게 손톱은 짧게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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