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있은 중국국가문물국의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020년 ‘국제박물관의 날’ 중국 주회장 행사가 18일, 강소성 남경박물원에서 있게 된다.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국가문물국은 ‘클라우드 전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게 된다.
올해 ‘국제박물관의 날’ 주제는 ‘평등한 박물관: 다양화와 포용’이다. 국가문물국 부국장 관강에 따르면 ‘클라우드 전시’의 출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변계를 무너뜨리면서 더욱 많은 약소군체와 전염병의 영향을 받은 민중들이 평등하게 박물관의 우수한 자원을 공유, 향수 하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국제박물관의 날’ 중국 주회장은 다양한 형식의 행사들이 다수 포함된다. 국가문물국과 신화사가 처음으로 손잡고 진행하는 ‘국운전’ 플랫폼이 가동될 예정이고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의 대표성적인 견증물 증정의식이 더불어 함께 진행된다. 또한 2019년 ‘전국에서 가장 혁신력을 지닌 박물관’ 명단이 공개된다. ‘융합: 춘추로부터 진한-중화전통문화중의 다원화와 포용’ 특색전시가 개막될 예정, 이를 전국 박물관 전시 클라우드 생방송 활동의 첫번째 생방송 프로젝트로 정했으며 관련 포럼과 문화창작축제와 ‘박물관의 기묘한 밤’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여있다.
동시에 주최측은 처음으로 온, 오프라인을 결합한 전파방식을 통해 주회장활동 개막식과 주요 포럼 및 ‘박물관의 밤’ 등 활동들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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