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5월 16일까지 19기 중앙 제5라운드 순시의 15개 순시조가 입주사업을 전부 마쳤다. 이들은 35개 중앙과 국가기관 단위 당조직에 대해 2개월 남짓한 일반 순시를 진행하게 된다.
중앙과 국가기관 단위는 당중앙과 가장 밀접하고 당중앙에 가장 직접적인 봉사를 제공하는 단위로서 “두가지 수호”실천에서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중앙과 국가기관 단위에 대한 순시는 순시 대상단위에서 당 건설을 강화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고 직능과 책임을 리행하며 당과 국가기구 개혁 성과를 공고히 하고 개혁전면심화를 추진하며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고 기풍건설을 강화하며 당에 대한 엄격한 전면 관리를 깊이있게 추진하는데 유조하다.
중앙 제14순시조 조장 류언평은 정치 감독의 주요 방식과 효과적 방식인 순시는 국가의 대사가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당중앙의 관심사가 무엇이며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를 깊이 터득하며 당중앙의 결책포치가 관철된 곳까지 순시가 따라가도록 견지하고 무엇이 당과 국가의 가장 중요한 리익이고 가장 확고히 수호해야 할 립장인지를 깊이 깨달아야 한다고 표하였다.
이번 순시는 중앙과 국가기관 단위 당조직의 당 지도직능 책임 리행에 대한 전면적인 정치검사이다. 중앙 순시조는 “두가지 수호”의 실제적 행동에 초점을 맞춰 정치적 감독을 강화하고 순시대상 당조직의 직능과 책임을 둘러싸고 당의 리론과 로선방침, 정책 그리고 당중앙의 중대한 정책 결정과 포치 관철상황, 당을 엄하게 전면 관리하는 전략적 배치 관철상황, 새 시대 당의 조직로선 관철상황을 료해하게 된다. 한편 중앙순시, 심계 등에서 발견된 문제와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교양활동 검시문제 정돈 개혁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기자가 순시 입주 동원대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순시는 또 각 단위의 “6가지 안정”사업 수행상황과 “6가지 보장”임무 관찰상황도 순시범위에 포함시켰다. 중앙 제 14 순시조 류언평 조장은 이번 순시는 또 전염병 발생이래 당중앙이 적시적으로 내린 결책과 포치 관철상황을 료해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바로 정돈하도록 촉구함으로써 중앙과 국가기관 단위가 직능직책에 따라 전염병 대처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쥐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발전을 도모하는 제반 사업을 추진하도록 감독 촉구하게 된다.
순시대상 당조직 주요 관계자는 전력을 다해 중앙순시조와 협력해 순시라는 이 중대한 정치적 과업을 잘 완성하고 순시 정돈개혁과 성과응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표하였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소아경은 당조 성원들과 함께 주체책임을 강화하고 정돈개혁 임무를 참답게 리행하며 “새 지도자라고 해도 과거 일을 회피하지 않는” 원칙을 견지해 바로 문제점을 바로잡고 즉각 행동하며 정돈개혁을 전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전염병 예방통제가 일상화 된 상황에서 “6 가지 안정”과 “6가지 보장” 등 중대 결책과 포치를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시장감독관리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키며 시장감독관리의 제반 임무를 적극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중앙순시조는 순시대상 단위에서 2개월 가량 순시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순시 기간, 전문 당직전화, 전문 우편함을 설치하며 순시조의 민원접수 기한은 2020년 6월 25일까지이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