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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6~10회 손 씻으면 바이러스 감염위험 크게 낮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22일 12:06
매일 6 ~10 회 손을 씻으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을 3 분의 1로 낮출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영국의 한 매체가 일전 보도했다.

영국《데일리 텔레그래프》사이트의 5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런던대학 연구원들이 3년 겨울동안 1633 명의 성인들을 추적 연구했다. 참가자들은 그들의 일상 손씻는 습관을 보고했고 과학자들은 비강 샘플도말(采样拭子)을 통해 이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감기에 걸린 상황을 확인했다 .

연구에서는, 손씻는 회수가 적은 사람과 비해 볼때 매일 6~10 회쯤 적당히 손을 씻을 경우 병에 걸릴 위험을 36 % 낮출수 있으며 한편 손을 씻는 빈도가 10 회를 초과한다 해도 위험을 더 낮추어 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전문가들은 연구결과가 보여주다 싶이 손을 씻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일군 사라·빌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기제와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가 비슷한 점에서 놓고볼 때, 이런 발견은 손을 씻는 것을 제창하는 공공위생 건의에 대한 지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우리는 또 손을 씻는 시간이 더 길고 또 손 씻는 환경,이를테면 금방 집에 돌아 오거나 밥을 먹기전 등은 모두 독감이나 이와 비슷한 류행성 감기질병을 낮추는 전체적인 위험과 관계된다 는것도 알고있다.

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어떤 증세가 나타났건 간에 어느때건 모두 량호한 손위생 습관을 유지해애 한다. 이는 자신을 보호하는데 도움될뿐만 아니라 바이러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변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할수도 있다."

영국《웰컴 개방연구》잡지에 발표된 이 연구에서는《이는 첫번째로 되는 증실인바, 정기적으로 손을 씻으면 계절성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개인위험을 낮출수 있다는것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보도에서는 "위생일군들은 경상적으로 비누와 물로 손을 20 초이상 씻어 주는 것으로 바이러스 감염위험을 줄일 것을 줄곧 호소해 왔다" "위생일군들은 사람들에게 손을 한번 씻을 때 ‘생일축하의 노래’를 두번 부를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건의했다"고 쓰고 있다.

일단 손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으면 눈이나,입, 코를 만지는것으로 감염될 수 있다. 2015 년도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매시간 평균 23회나 손으로 얼굴을 접촉하는데 정기적으로 손을 씻으면 자체 감염을 줄일수 있을뿐만아니라 타인에게 전파할 위험도 낮출수 있다 .

/출처 신화사 /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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