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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 금화향 전염병예방과 악세력 제거 동시에 틀어쥔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21일 11:30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금화향에서는 올해의 코로나 19 예방통제사업과 결부하여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을 계속 심도있게 전개할데 대해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사업임무를 배치했다.



회의는 전향의 광범한 당원간부들과 인민군중들이 코로나 19 가 우리성에서 확산되고 있는 준엄한 형세에 대비해 어떻게 군중을 조직동원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하여 전염병사태를 견결이 예방하며 또한 활동과정에 조직규률을 위반했거나 지시에 복종하지 않으며 사회안정과 인민들의 신심건강에 해를 끼치는 위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기로 했다.

회의는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군중의 안전감을 제고하는 것을 중점으로 인민군중에 대한 선전교양과 인도를 절실히 강화함으로써 안정된 사회국면을 이룩하고 현구역경제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최준(崔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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