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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위 대표: 개혁을 통해 활력 증강하고 진흥 촉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5.26일 13:27
  흑룡강성위서기, 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흑룡강신문=할빈) 전면 심화개혁은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는 강대한 동력이다.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동북진흥 추진 관련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했고 중점령역과 관건적 일환의 개혁을 힘써 심화하고 체제기제를 혁신하며 고품질발전을 촉진해 더욱 큰 강도로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추동했다.

  첫째는 국유자본, 국유기업의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국유경제 경쟁력을 증강했다. 흑룡강성은 북대황개간집단총회사를 설립하고 룡강심공집단, 이춘삼공집단을 조직해 이춘시 행정획분 조정을 완성했고 개간구, 림구에서 10년간 운행한 정부와 기업의 일체화를 마무리했다. 룡매집단은 개혁을 부단히 심화했고 새로 구성된 7개 성급 투자운행집단의 시장화 개혁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중국1중(中国一重) 등 중앙기업은 개혁을 통해 효익을 대폭 향상시켰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국유기업 개혁 3년 행동방안을 계속 실행하고 국유기업 혼합소유제 개혁을 추진하며 손실만회 리익증대, 좀비기업 처분 행동을 실시하고 백억급 골간기업을 양성하며 국유기업의 내적 활력을 부단히 증강할 것이다.

  둘째는 농촌개혁을 심화하고 농업생산력을 한층 더 해방하고 발전시켰다. 흑룡강은 농업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착실히 추진했고 농촌도급지 권리확립 등록사업을 기본적으로 완성했다. 공급판매합작사 종합개혁을 부단히 심화했고 지난해 신형 농업경영주체는 20만개, 량식 총산량은 1500억근 이상에 달했다. 개혁을 통해 1, 2, 3 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량두식미(粮头食尾)’, ‘농두공미(农头工尾)’를 강화해 농촌집체재산권제도 개혁의 전성 시범임무를 완성함으로써 국가량식안전을 수호하는 ‘바닥돌’역할을 잘하고 다투어 농업현대화 건설의 선두병으로 될 것이다.

  셋째는 ‘시장기능 강화, 서비스 개선’ 개혁을 지속 심화하고 시장의 주체활력을 부단히 격발했다. 흑룡강성은 지난해에 상업경영환경 최적화 조례를 발부했고 전성 일체화 정무서비스플랫폼을 건설했으며 ‘온라인취급, 한꺼번 취급, 대리취급’ 등 개혁을 추동했는데 새로 등록한 기업이 10만개소에 달했다. 우리는 게속하여 ‘업무취급시 남에게 부탁하지 않고’ ‘증명서와 자격증을 분리’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 상업제도개혁을 추진하고 공정항목 건설 심사제도 개혁을 심화하며 자유무역구 체제기제 혁신을 추진하고 민영기업에서 법에 따라 평등하게 자원요소를 사용하도록 보장하며 사업단위 분류개혁을 빠르게 추진함으로써 전면적 진흥의 훌륭한 환경을 마련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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