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가 북경에서 열리고 있다.
25일 대회 심의에 제청된 전인대 상무위원회 업무보고를 보면 2020년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공공 보건영역의 입법을 중점으로 하고 야생동물보호법과 감염병방제법, 국경보건검역법, 돌발사건대응법,생물안전법 등을 개정하게 된다.
2020년 입법업무계획에는 또한 개인정보보호법, 데이터안전법,수출관제법, 장강보호법,농촌진흥촉진법, 선물법,해남자유무역항법,사회구조법 등이 포함되며 이외 중국 전인대는 또 특허법, 자금세탁방지법,선거법, 국기법 등을 개정할 예정이다.
보고는 또 중국의 개혁 전면 심화 수요에 근거해 권한부여 및 개혁 관련 결정 등 입법업무를 잘할것을 강조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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