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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일련의 대형 공사와 프로젝트 안정적으로 추진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6.01일 11:22
  (흑룡강신문=할빈) 전염병 예방통제 일상화 환경속에서 각지는 투자를 안정시키고 프로젝트를 강화해 일련의 대형 공사와 프로젝트가 다그쳐 실시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28분, 길이가 13.5미터에 달하고 무게가 10.8톤에 달하는 철강구조물이 37미터 고공에서 조합작업을 완수했다. 이로써 북경 7대 철도교통중추의 하나인 성화역 주체 구조가 순조롭게 완공되였다.

  중국철도건설그룹유한회사 성화프로젝트 서기 류연도는 성화역 지붕은 절단면 변화가 크고 련결 작업의 난이도가 크다고 소개했다.

  우리나라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의 중요한 기반시설이며 국가 고속철도계획망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북경-심양 초고속철도 성화역은 북경시 조양구 4환과 5환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건축 부지 면적은 18만3천평방미터에 달하고 최고로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북경-심양 초고속철도 전 구간이 개통되면 북경과 심양은 “2시간반 교통권”에 들게 된다.

  호북성의 국가 중점 초고속철도 프로젝트인 정주-만주 초고속철도 호북 남부 구간은 29일 공식 조업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올 2월10일 가동되여 7월부터 공식 시공에 들어갈 계획이였다. 전염병 확산 영향으로 프로젝트는 4월 중순이 되여서야 조업을 재개하였고 30여일만에 5개월로 계획되였던 시공 준비 작업을 완수하고 2개월 앞당겨 시공을 시작했다.

  강소 남통과 상해를 이어주는 남통-상해철도도 30일 공식적인 시운행단계에 들어섰다. 해당 철도는 6월말 개통 조건을 구비할 것으로 보인다. 개통후 남통과 상해사이는 더 이상 남경에서 환승이 필요 없이 직행이 가능하며 최소 출행시간은 현재의 4시간에서 한시간반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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