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측이 일전에 〈2018년 대등한 서장 진입 법안〉을 실시하고 중국 정부 및 관련 관원에 대해 비자 제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선포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중국측은 이에 견결히 반대한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측의 착오적인 행위에 대해 중국측은 서장 문제에서 악랄한 언행을 보인 미국측 인원에 대해 비자 제한 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측은 미국측이 서장 문제를 빌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를 즉시 멈추고 중미 관계와 량국 교류 및 협력에 가일층 손해주지 말기를 촉구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