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6년 련속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 한국 반발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14일 한국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국장 김정한은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소마 히로히사를 초치하여, 일본이 2020년판 《방위백서》에서 독도의 주권(일본에서는 다케시마라고 함) 을 주장한 데 대해 엄정하게 항의하며 일본에게 이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각료회의에서 2020년판 《방위백서》를 채택하였는 바 2005년부터 16 년 련속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선언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독도는 조선반도 동부 해역에 위치해있으며 면적은 0.18평방키로메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과 한국, 일본은 모두 이 섬에 대한 주권을 갖고 있다고 공언하고 있다. 현재 이 섬은 한국이 통제하고 있다.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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