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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비상방역사업 철저히 강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10일 09:01



  (흑룡강신문=하얼빈)조선 '로동신문'이 10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 각지에서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유지하면서 방역사업을 강도 높이 전개해 나가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시중군의 인원들이 조성된 방역위기를 타개하고 조선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책임 인원들은 방역초소들을 정상적으로 돌아보며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즉시에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군안의 모든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인민반들에서 소독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있다.

  군에서는 모든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는것을 비롯하여 방역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교양과 통제를 계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강서구역의 인원들도 당의 의도에 맞게 비상방역사업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구역에서는 방역초소를 더욱 늘이고 방역기재들과 함께 비상방역사업에 동원된 성원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자들도 원만히 보장해주고 있으며 모든 주민들이 마스크착용을 비롯한 비상방역규정을 철저히 지키도록 교양과 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편의봉사 및 사회급양기관들에서 제정된 비상방역규범을 엄격히 지키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 있다고 은 전했다.

  /조선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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