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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고속렬차내 이런 물건, 함부로 만져서는 안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02일 09:23



  무음차칸으로부터 휴대폰 음식주문, 중점려객 시설로부터 각종 스마트장비에 이르기까지 고속렬차의 점점 더 많은 개성화 설계는 승객들이 보다 훌륭한 출행체험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하지만 안전 등 리유로 렬차내 이런 물건들을 함부로 만져서는 안된다!

  비상망치

  고속렬차의 각 차칸마다 비상탈출창문이 4개씩 있고 창문 옆에는 안전망치가 설치되여있다. 정상적인 운행시 승객은 안전망치를 무단으로 만지거나 빼서는 안된다. 렬차가 비상상황에 직면하여 창문을 깨고 탈출해야 하는 경우 승객은 비상망치를 사용하여 한쪽에 있는 비상탈출창문을 두드려야 하는데 빨간색 원점을 세게 두드리면 창문에 균렬이 생기게 되며 그후 창문을 깨고 밖으로 탈출할 수 있다.

  S0S 비상호출버튼

  동력분산식렬차 화장실에는 붉은색 표시가 있는 SOS 비상호출장치가 설치돼 있다. 승객은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버튼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방화용 칸막이문

  방화용 칸막이문은 차칸의 량끝에 설치되며 일반적인 상황에서 칸막이문은 열려있다. 차칸내 화재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직원은 승객을 대피시킨 후 방화용 칸막이문을 즉시 닫아 화재의 확산을 지연시킨다.

  소화기

  렬차 탑승과정에 소화기를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된다. 실제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소화기에 붙여진 설명서에 따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차칸문, 배전함

  동력분산식 렬차 차칸문 안쪽이나 전기 캐비닛 등 설비시설에는 모두 ‘기대지 마시오’라는 금지표식이 붙어있다. 이는 렬차 차칸에서 활동할 때 중요한 설비와 시설에 기대지 말라는 당부이다. 이렇게 해야만 렬차내 시설이 잘 가동될 수 있고 자신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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