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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면 수출액, 4년 만에 두 배 성장…대중국 수출량 가장 많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28일 08:45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세관이 8월25일 발표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라면의 수출액은 4.6699억 달러로 4년새 2배 성장했으며 수출량은 13.7284만 톤으로 전년 대비 2.74배 늘어났다. 그중, 대중국 수출량은 4.1537만 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국(1.4908만 톤), 일본(9638톤), 호주(6147톤)로 집계됐다.

  한국 라면의 수출량은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015년~2019년, 각각 5.5378만 톤, 7.9585만 톤, 11.0115만 톤, 11.5976만 톤, 13.7284만 톤을 기록했다. 수출액 또한 2015년의 2.1879억 달러에서 2019년의 4.6699억 달러로 2배 성장했다.

  한국 업계 인사는 “한국의 매운맛 라면이 해외에서 환영을 받고 있으며 감염병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라면에 대한 수요가 한층 더 커졌다”면서 “한국의 라면 수출은 앞으로도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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