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 최빙회는 11월 15일까지 진행

　　◈ 북경 길림 하남 등 21개 곳에서 종합성 초빙회 개최

　　지난 9월 1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제 8기 가을철 대중도시 련합 대학 졸업생 특별 초빙회를 가동했다. ‘도시간 상호 련결, 조준성 봉사’를 주제로 전국 공공취업인재봉사기구 자원을 정합시켜 대학 졸업생들의 구직, 직업 선택과 고용단위의 인재 초빙에 조준성 있는 취업 봉사를 제공한다. 특별 최빙회는 11월 15일까지 진행하는데 전국의 31개 성(시, 구) 및 신강생산건설병퇀이 참가한다.

　　지난해 10월 12일 서안우전대학교 교내에서 있은 초빙회 현장 / 신화사

　　소개에 따르면 이번 특별 초빙회는 주로 아래와 같은 4가지 봉사를 진행한다.

　　1. 네트워크 초빙대회를 소집한다.

　　2. 대학교가 집중되였거나 전문인재 특색이 두드러진 도시에서 종합성, 업종성 다지역 순회 초빙회를 소집한다.

　　3. 초빙회에 참가하는 성(시, 구)는 당지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당지에서 현장 초빙회를 소집한다.

　　4. 여러가지 형식의 정책성 선전, 취업, 창업 지도, 취업수속 취급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기간에 각지에서는 적어도 800차례의 현장 초빙회를 펼친다. 례를 들면 대학 졸업생들의 다지역 취업과 용인단위의 다지역 인재 모집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북경, 길림, 하남, 곤명, 서안, 장사 등 21개 초빙장소에서 25차례의 종합성 혹은 업종성 특별 초빙회를 연다. ‘3개 구 3개 주(三区三州) ’의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숙성 림하회족자치주, 서장 림지시, 사천 량산이족자치주에서 특별 초빙회를 열고 빈곤지역의 학생들에게 문전 도움 봉사를 제공한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해당 책임자는, 초빙회 기간 중국공공초빙넷과 중국국가인재넷의 ‘대학 졸업생 취업봉사플래트홈’ 은 활동 전문 코너를 설치해 각지의 행사 정보 및 졸업생 일터 정보를 발표한다면서 대학 졸업생들과 고용단위에서 전문 코너에 등록하여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