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제7회 전국 인구전면조사가 11월 1일 정식 시작된다.

　　녕길철 국가통계국장은 제7회 전국인구전면조사는 중국인구 발전이 관건시기에 들어선 현시점에 전개하는 중대국정국력조사이다. 인구전면조사를 잘 실시하는것은 중국의 인구총량, 구조와 분포 등 상황을 료해하고 인구변화 추세성 특징을 정확하게 장악하여 국가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인구발전정책을 보완하고 질높은 발전에 중요한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인구조사는 매 공민과 관계되며 조사를 통해 얻은 정확한 수치정보는 기반시설과 공공봉사공급 및 사회보장체계의 보완에 중요한 참고를 제공한다.

　　제7회 전국인구전면조사는 전자화방식으로 등록하며 조사대상 자주적 기입의 방식을 제창하여 핸드폰 등으로 개인과 가정정보를 신고하는것을 격려한다. 이번 전면조사는 공민개인정보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여 공민 개인정보안전을 확보한다. 700만명이 조사에 투입돼 오는 11월 1일부터 현장등록업무를 시작한다.

　　

/CC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