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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과 고향애 그리고 민족사랑 담아낸 시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12일 10:53



  제3회‘단군문학상’시부분 수상자 김학송시인.

  제3회 ‘단군문학상’ 시부분 수상자 김학송시인은 1952년 태생으로서 시, 수필,가사 등 문학저서 30권이 있으며 전국소수민족 ‘준마상’ 등 몇십차례의 수상경력이 있다. 일부 시는 번역되여 《세계시인선집》에 수록되였고 1993년에는 아시아 시인대회 중국측 대표로 참석하기도 하였다.수필 〈태산에 오르며〉등 16편이 중소학교 조선어문교과서에 수록되였으며 〈세월은 흘러도〉〈아버지에게 드리는 노래〉등 200여수의 가사를 창작하기도 하였다. 대형음악무용서사시 〈활짝 핀 진달래〉는 건국 70돐 경축 극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대형 시회집〈내 사랑 연변〉은 중조 대역본으로 출판되였으며 자치주 창립 65주년 헌례작품으로 선정되였다. 이 책은 “민족 얼의 교향곡”“우리 민족 문학의 경전작품”이라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우리 민족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담고 민족의 자부심과 얼을 노래하고 고향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담은 것이 곧바로 김학송선생의 시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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