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20북경-웅안 체육교류 계렬활동 륙속 시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20일 09:11
북경과 웅안 두 지역의 체육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2020년 북경-웅안 교류계렬활동이 17일부터 륙속 전개되였는데 2020 북경-웅안 연날리기교류경기와 제44회 공원 하프마라손 북경공개경기가 이번주 주말에 열렸다.

17일 오전, 2020 북경-웅안 연날리기교류경기가 연경세계포도박람원에서 열렸는데 두 지역의 연날리기 애호가 100여명이 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연날리기경기의 경기지역인 연경세계포도박람원은 북경시 연경구 채가하 류역에 위치해있고 북경동계올림픽 핵심구역과 린접했다. 연경세계포도박람원은 2014년 세계포도대회를 개최한 중요한 장소로서 포도품종을 전시하고 감상채집, 생태체험, 풍경구유람, 과학보급교육, 레저오락 등 기능이 일체화된 종합성 박람원이다.

18일 오전, 제44회 공원하프마라손 북경공개경기가 북경조양경원에서 열렸다. 이 또한 올해 북경-웅안 두 지역이 체육교류를 하는 두번째 종목이다. 치렬한 각축을 거쳐 위옥걸이 1시간 10분 48초의 성적으로 이번 경기 남자조 우승을 차지한 동시에 이 경기 남자조 기록을 돌파했으며 준우승은 1시간 17분 32초의 성적으로 진서선이 차지했고 3위는 1시간 19분 51초의 성적으로 장남이 차지했다. 녀자조에서 리장청이 1시간 30분 17초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1시간 37분 07초의 성적으로 최전여가 차지했으며 3위는 1시간 41분 52초의 성적으로 섭춘혜가 차지했다.

북경-웅안 체육교류 계렬활동은 북경시체육국, 북경시체육총회, 하북성 웅안신구공공봉사국에서 주관하고 북경시체육총회 비서처, 웅안신구체육총회에서 주최했다. 활동은 문화융합, 전승혁신을 근본으로 하여 북경, 하북의 체육문화를 충분히 결집시키고 웅안의 쾌속발전에 조력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6953.html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