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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전 3분기 대외무역 회복세 빨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06일 12:26
--9월 수출입 126.2억원, 20.8% 성장, 올해 단월 최고치

장춘세관에 따르면 1월부터 9월사이에 길림성 화물무역 수출입액은 948.2억원으로 동기대비 2% 하락, 하강폭이 전 8개월보다 2.8% 포인트 좁아지고 하락폭이 동북 3성에서 가장 작으며 대외무역이 비교적 빨리 회복되였다.

9월의 수출입은 126.2억원으로 20.8% 성장, 올해 이래 단월 수출입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수출은 26.5억원, 수입은 99.7억원이다. 무역구조로 볼 때 일반무역과 가공무역의 수출입이 모두 증가되였는바 증가폭은 각각 1.9%와 6.7%로 전성 수출입액의 95.7%를 차지했다.

무역파트너들을 보면 유럽련합과의 무역 비중이 절반을 초과히여 51.9%에 달했다. 일본, 메히꼬와의 수출입이 각각 101.5억원, 48.4억원으로서 각각 29.7%, 49.1%씩 증가했다.‘일대일로’연선 국가에 269억원을 수출하여 4.3% 하락, 하락폭이 더한층 축소되였다.

수출입 상품으로부터 보면 전 3분기 주요 수출상품으로는 전기기계 제품과 농산물이다. 그중 궤도교통 장비와 신선한 과일, 말린 과일 및 견과의 수출 증가가 뚜렷하다. 기계전기 제품의 수입은 수입총액의 80%를 초과, 농산물 수입 증가폭이 비교적 큰데 그중 자동차부품 수입은 244.7억원으로 17.3% 성장, 농산물 수입은 39억원으로 34.1% 성장했다.

장춘세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하락폭이 좁아진 주요 원인은 국내 자동차시장이 정상화됨에 따라 길림성의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모두 활발해지면서 부속품 수입 수요가 다시 상승하도록 이끌었기 때문이다. 올해 9월까지 길림성의 자동차부속품 수입은 17.3% 성장, 길림성 수입성장을 5% 포인트 이끌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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