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9일 소식을 발표하여 일전에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국제종목별체육련맹,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공동으로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하 북경동계올림픽으로 략칭)을 준비하는 과정에 당면 전염병형세에 더욱 적합한 테스트방안을 연구제정하여 2021년 1 분기에 개최하려고 계획했던 일련의 국제 스포츠 테스트경기를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면 전염병발생상황은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어쩔 수 없이 려행제한조치를 취하게 했고 이러한 조치는 북경동계올림픽이 계획했던 테스트경기 기간에도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각 동계종목별 국제체육련맹의 요구에 따라 관련 각측은 즉시 공동으로 현 정세에 알맞는 테스트방안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 이 방안의 리념은 과 을 충분히 따라야 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은 금년 말까지 전부 완공되는데 각계는 북경동계올림픽 준비작업이 계획 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선수들을 비롯한 각 리해관계자들에게 있어서 테스트경기 조정은 올 겨울시즌의 복잡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각 동계종목별 국제체육련맹,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함께 조정된 테스트방안의 세부사항을 협상하게 된다.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경기장에 대한 테스트는 국제종목별체육련맹의 요구사항이다. 이는 운동선수가 2022년 출전하게 되는 경기장의 최고의 기준과 가장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국제종목별체육련맹과 손잡고 2022년 2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북경에서 환영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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