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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올림픽 개막식, 매 대표단 최다 6명의 관원 입장 가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20일 08:53
국제올림픽위원회 도꾜올림픽협조위원회 주석 존 코츠가 18일 다음해 도꾜올림픽 개막식에서 감염위험이 증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개 대표단에서 최다 6명의 관원이 개막식에 참가하는 것을 허락하고 선수들의 인수는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했다.

코츠는 이날 열린 보도발표회에서 "우리는 선수들이 개막식 입장식에 참가하는 전통을 개변시키고 싶지 않고 모든 경기에 참가한 대표단과 난민대표단 선수들이 개막식에 나타나 그들의 기발을 전시하는 것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관례에 따라 만약 선수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지 못한다면 그들의 위치는 관원들이 대체할 수 있지만 도꾜올림픽은 이런 사건의 발생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 오스트랄리아에서 온 국제올림픽 베테랑 위원은 "인수가 비교적 많은 대표단의 개막식 입장식에 참가할 수 있는 관원은 최다 6명이다."고 말했다.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모리 요시로의 의견은 더 보수적이였는데 그는 이미 올림픽 간소화 개최 방안을 취하기로 결정했기에 올림픽 개막식 또한 간소화하는 절차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비록 개막식 입장식에 참가하는 것은 모든 선수들의 특권이지만 한차례 안전한 올림픽의 개최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는 꼭 희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일본 전임 수상은 모든 선수들이 개막식에 참가해 한데 모여 감염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는 "우리는 선수들에게 개막식에 참가하는 것을 아주 기대하는지 물어봐야 한다. 일부 선수들의 가장 큰 목표는 금메달을 따는 것일 수도 있고 매개 선수들마다 부동한 견해가 있을 수 있기에 선수들의 진실한 생각을 료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츠는 이런 문제는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우선 올림픽이 개막할 때면 보다 빠른 바이러스 검사방법이 개발돼 하루에만 4~5만명을 검사할 수 있어 선수들이 검사를 받은 후에 개막식에 참가해도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개막식후 둘째 날 여러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는데 그중 일부 종목은 도꾜에서 열리지 않기에 많은 선수들이 개막식에 참가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0252.html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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