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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아들과 소두아빠', 뮤직컬 무대에 올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24일 09:11
만약 어떤 애니메이션이 많은 관중들의 공명을 일으켰는가고 물어보면 가 그중 가장 뛰여난 작품이라고 답할 것이다. 현재까지 이 애니메이션은 텔레비죤 애니메이션시리즈 700회, 구정애니메애션 9편, 영화관 영화 3편, 실사판 시트콤 1편, 무대극 4편을 출품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족애니메이션IP(지적재산권)이 되였다.

11월 8일, 중앙텔레비죤애니메이션그룹, 북경보리극원관리유한회사에서 련합하여 출품한 뮤직드라마 이 상해보리대극원에서 첫 공연을 펼쳤는데 이 명작 IP는 재차 경계를 뛰여넘었다.

국가도서관 사회교육부 주임 왕지경은 "우리 나라의 아동문확과 영상극작품에서는 아버지의 역할이 비교적 적다. 는 아버지 형상을 완벽하게 표현한한 중요한 작품의 하나로서 아버지가 신분을 내려놓고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교육하도록 창도하는 좋은 모범이다."고 말했다.

이 뮤직컬은 원작의 인물설정을 유지했는데 감독 호효경은 자식이 훌륭한 인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젊은 부모들이 너도나도 아이를 학전반에 보내는 형상으로부터 착수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두 세대 사람들의 관계를 탐구했다. 호효경은 "아이와 부모는 처음에 두 갈래의 평행궤도를 달리다가 점차 서로 다가가면서 마침내 함께 어울리고 융합되는데 그 속에서 아이들은 성장의 세례를 경험하고 부모들은 아이들의 생각을 잘 들어주고 존중해주는 것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이는 아동극으로서 중국 아이들만의 이야기를 썼고 '동심, 동취, 동진, 동리(童心、童趣、童真、童理)'가 담겼다. 또한 이 극은 뮤직시트콤으로서 뮤직컬과 같은 가무장면으로 풍부한 희극장면과 분위기를 형성했는데 독창, 듀엣, 합창의 방식으로 인물관계의 발전을 추동했다. 또한 이 극에는 판타스틱한 색채가 존재하는데 현실 세계와 몽환적인 오락장이 서로 융합되고 또 대비를 이뤄 흥미진진하다.

"이 작품은 아이들을 위해 즐거움과 계발을 가져다줄 수 있다." 이 극의 예술총감독, 국가1급 편극 장화평은 "특히 올해와 같은 특별한 한해 이 극의 상연은 많은 생각치도 못한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지만 이를 통해 우리들의 민족정신과 힘을 더 잘 체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 극은 천진에서 상연된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04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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