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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들 겨울방학 ‘시간대별’ 귀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3일 09:48
  교육부, 올겨울과 래년봄 학교전염병예방통제 강화 포치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국내 여러 지역에서 신종코로나페염 본토 병례가 발생하면서 학교에서 국부적으로 집중성 전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자가 12월 1일 교육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교육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서는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전국 각지 여러 학교에서 올겨울과 래년봄 학교전염병예방통제에 조금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겨울방학과 봄철개학 배치를 일찌감치 계획하고 대학교에서는 ‘시간대별’ 방학 원칙을 견지하여 학생들이 몇차례로 나누어 질서 있게 학교를 떠나게 할 것을 요구했다.

  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집중성 전염병상황 대비를 착실히 하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저온류통식품을 통해 류입될 위험을 주동적으로 예방하며 응급예비안을 보완하고 식품구매인원에 대한 방호조치를 엄격히 하며 예방성 전면 소독처리를 실시하고 비상훈련을 강화해야 한다. 건강교육을 강화하고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를 실천하도록 확실하게 인도하며 개인방호의식을 절실히 증강하고 자주 손을 씻고 '1 메터 거리두기'등 위생습관과 생활방식을 양성해야 한다.

  통지는 전국 각지 각 학교들에서 겨울방학과 봄철개학 배치를 일찌감치 계획하여 상시적인 전염병예방통제와 교수과학연구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각 지역 대학교는 ‘시간대별’원칙을 견지하여 학생들을 몇차례로 나누어 질서 있게 학교를 떠나게 하고 학교에 남는 교사와 학생들의 겨울방학생활을 타당하게 배치해야 한다. 현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처련합예방통제기제(지도소조, 지휘부)의 지도하에 2021년 봄학기 개학을 일찌감치 계획하여 제때에 본지방의 봄학기 개학배치를 발표해야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522.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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