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무한에서 진행된 중국 보험혁신발전대회에서 중국 보험업종협회 왕옥상(王玉祥) 부회장이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 조력하는 농업보험 청서"를 발표했다.
청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의 가난구제 보험 보장 수준이 눈에 띄게 향상돼 가난구제 포함범위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가난구제류 농업보험 보험금액이 18억6300만원에서 1조1300억원으로 증가해 약 606배 성장하고 보험에 가입한 빈곤가구는 2015년의 연 40만 5700세대에서 2019년의 443만2800세대로 증가해 약 9.93배의 성장을 이룩했다.
청서는 5년간 중국 농업 보험의 가난구제 질이 뚜렷이 향상되였다고 밝혔다.
청서는 또 최근년간 중국의 농업보험 가난구제 모델이 지속적으로 혁신돼 5가지 주요한 모델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 5가지 모델은 지방특색 산업발전 지원형, 가난구제 농산품 품질 기준 구축형, 농업 관련 일괄 보험형, 산업 사슬 심층 개입형, 가난구제로부터 가난 방지에로의 전환형 등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