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에서 최신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7월 중국의 수출입총액은 3287억 3000만딸라로 2.7% 성장했다.
그중 수출은 1769억 4000만딸라로 1% 성장하고 수입은 1517억 9000만딸라로 4.7% 성장했다.
이 락관적이지 않은 대외무역수치에 대해 전문가는 중국의 대외무역은 현재 전환격상(升级)의 관건점에 직면해있다며 힘든 상황에서 정부측은 장단기를 결합한 조치를 내놓아 대외무역을 안정하게 과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7월 수출입 증가속도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 그중 한달 수출증폭은 2009년 11월이래 최저기록을 창조했다.
계절조절을 거친후 7월 우리 나라 수출입, 수출과 수입은 동기 대비 각각 1.4%, 1.6%와 1.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