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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5호', 달 토양 싣고 지구에 돌아왔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18일 14:35
 



북경우주비행통제쎈터 지휘대청에서 촬영한‘상아 5호’ 귀환기가 내몽골 사자왕기 예정 구역 착륙 지시도(12월 17일 찍음). (신화사 기자 김립왕 찍음)

12월 17일 새벽, ‘상아 5호’ 귀환기는 달표면 견본을 싣고 반탄도 도약의 방식으로 다시 지구로 귀환하여 내몽골 사자왕기의 예정 구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상아 5호’ 귀환기에 따라 달의 ‘흙 파기'가 원만하게 완성되였는바 달의 ‘토산물과 특산물'을 가지고 순조롭게 귀가했다. 북경항천비행통제쎈터‘상아 5호’ 임무 비행통제 현장은 즐거움의 바다로 변했다. 그들은 환호하고 포옹하면서 서로 축하했다.

달탐사공정 총지휘이며 국가항천국 국장인 장극검이 “달탐사공정‘상아 5호’임무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선포했다.



북경우주비행통제쎈터 지휘대청에서 촬영한 ‘상아 5호’ 귀환기가 내몽골 사자왕기의 예정 구역 착륙 지시도(12월 17일 찍음). (신화사 기자 김립왕 찍음)

23일 만에 ‘상아 5호'는 지구에서 달까지의 이동, 근월 제동, 환월 비행, 달표면 착륙, 자동 표본 추출, 달표면 리륙, 달궤도 도킹, 재진입 귀환 등 여러 난관을 공략하여 달표면의 견본을 가지고 지구로 돌아왔는데 뜻깊은 한차례의 우주여행을 마쳤다.

“‘상아5호’임무는 마무리 작업인 동시에 정초작이다.” ‘상아 5호’임무 대변인이며 국가항천국 달탐사 및 항천공정쎈터 부주임인 배조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아 5호' 임무는 우리 나라 달탐사 프로젝트의 ‘우회, 착륙, 귀환’의 3단계 전진 과정에서의 ‘귀환’의 주요 임무로서 달표면 표본 추출에 성공했다.



달탐사공정은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 발전계획 요강(2006—2020년)》에서 확정한 16개 국가 과학기술 중대 공정의 하나이다. 공정 설정이래 국가항천국은 전국의 2,000여개 단위와 수십만명의 과학기술 일군들을 조직하여 단결협력하고 지혜를 모아 난관을 공략하여 고품질, 고효익으로 6차례의 탐측 임무를 완수하고 ‘6전 6첩'을 실현했다.

‘상아 5호' 임무는 우리 나라에서 복잡도가 가장 높고 기술 경간이 가장 큰 우주비행 시스템 공정으로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달표면 표본 추출과 캡슐화, 달표면 리륙, 달궤도 도킹, 견본 휴대 재진입 귀환 등 여러가지 중대한 돌파를 실현했는데 그 성공적인 실시는 우리 나라 달탐사공정의 ‘회귀, 착륙, 귀환’ 3단계 계획을 예정 대로 완수했음을 표징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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