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손연재`에 해당하는 에어로빅 선수 황진훤(25)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국가대표이자 에어로빅 부분 여자 챔피언인 황진훤은 뛰어난 몸매와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중국 온라인매체 시나닷컴이 22일 보도했다.
한국의 네이버에 해당하는 중국 포털 바이두의 인물 백과 정보에 따르면 황진훤은 키 160cm에 48kg이며 각종 에어로빅 대회를 휩쓸었다고.
그녀의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을 "장쯔이보다 아름다운 에어로빅 미녀"라며 극찬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외모도 이쁘지만 몸매가 너무 좋다""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속보부 / 사진 = http://www.sina.com/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