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현지시간으로 12월 31일 저녁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타난이래 주요 변이상황을 통보했는데 이중에는 네가지 변종이 포함된다.
세계보건기구 사이트는 2020년 1월 하순부터 2월초 사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D614G 변이가 나타났고 그후 수개월간 최초 발견된 독주를 점차 대체했으며 2020년 6월 이 변종이 세계적 범위에서 주로 전파된 바이러스 류형되였다고 밝혔다.
2020년 8월부터 9월사이 덴마크에서 밍크 양식 관련 코로나19 변종이 나타났는데 덴마크에 의해 "클러스터5(Cluster 5)"로 명명되었다. 현재까지 덴마크에서 9월에 이 변종에 의해 12명의 인간 감염이 초래되였다.
그뒤 영국에서 2020년 12월 14일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였다. 초보적인 류행병학 연구에 의하면 이 변종은 보다 강한 전파력을 갖고 있지만 입원시간과 28일 사망률 평가로 볼때 엄중 정도나 감염상황에 큰 변화가 없었다. 대부분 진단 도구가 영향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30일까지 세계보건기구의 6개 구역 중 이미 5개 구역의 기타 31개 국가와 지역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였다.
이외 2020년 12월 18일 남아프리카에서 일부 바이러스 변종에 N501Y 돌연변이가 나타났음을 발견했다. 초보적인 연구에 의하면 이 변종은 보다 많은 바이러스를 탑재하고 있거나 전파성이 보다 강하다. 12월 30일까지 남아프리카 이외에 이미 4개 나라에서 이 변종이 발견되였다.
세계보건기구의 6개 구역은 각기 동남아구역, 동지중해구역, 미주구역, 유럽구역, 아프리카구역, 서태평양구역으로 나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