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한국 조류독감으로 인한 알류 공급 부족사태를 해결하고저 알류 상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림시적으로 취소할 것”이라 밝혔다. 2017년 한국은 조류독감으로 가금알 생산량이 급감하자 당시 정부는 알류 상품의 수입관세를 림시적으로 취소하여 사태를 수급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한국정부에서는 다음주 최후 방안을 확정하게 된다. 새 규정이 나오면 한국 수입상들은 6월 전까지 관세 면세로 최대 5만톤 닭알과 기타 7개 종의 알류 제품을 수입할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한국은 알류 수입 제품에 대해 8~30%의 관세를 징수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발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조류독감이 폭발한 이래 한국은 근 2000만 마리의 가금을 도살했는데 알류 생산량은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아울러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집에서 료리하는 상황이 크게 늘면서 알류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20일까지 한국 알류 소비가격은 지난해 동기 평균 수준에 비해 22.4% 증가했다.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공급은 총체적으로 안정되였고 가격은 어느 정도 인상되였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중앙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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