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국가량식물자비축국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우리 나라 량식과 식용유 시장공급이 충분히 보장되고 있다고 한다. 벼와 밀 생산은 여러 해 련속 풍작을 거두고 재고 벼와 밀은 한해 동안의 소비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 식량공급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국가량식물자비축국 량식비국사 사장 진옥운은 28일 음력설과 ‘량회’ 기간의 량식공급 보장과 시장가격 안정 상황에 대해 소개하면서 중앙의 관련 요구에 따라 국가량식물자비축국에서는 즉시 관련 메커니즘을 가동했으며 량식과 식용유 시장공급 보장과 안정 사업을 재차 동원하고 포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주로 중점구역을 두드러지게 하고 비축자원을 잘 사용하며 모니터링과 경보를 강화하고 응급예비책을 보완하는 등 방면으로부터 전반 시스템에 대해 재차 면밀히 포치하고 각지에서 중대 명절, 중요 시간대와 중점 지역에 대한 량식과 식용유 공급을 보장하도록 독촉하고 지도했다.

　　당면 전염병예방통제가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고 게다가 음력설을 앞두고 량식과 식용유의 소비가 왕성하기에 량식과 식용유 시장공급을 잘 보장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복잡다단한 량식시장 형세와 수많은 불확정요소에 직면하여 관련 부문에서는 중앙과 지방 협동, 구역협동, 생산과 판매 협동, 기업협동을 실시하여 시장의 안정을 수호하고 시장공급을 보장하고 있다.

　　진옥운은 “우리는 국내 시장공급과 운행안정을 보장할 기초가 있고 조건이 있으며 능력이 있고 신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국가량식물자비축국은 앞서 이미 관련 조치를 취한 기초 우에 다음 단계에는 식량 수매, 시장 모니터링 강화 , 식량 공급원 조직관리 강화, 재고물자 활용, 시장의 량호한 질서 유지 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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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