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정협회의에 참가한 의약보건계와 교육계 위원들 위문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3월 6일 오후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에 참가한 의약보건계, 교육계 위원들과 만났다.
습근평은 인민의 건강보장을 우선 발전의 전략적 위치에 놓고 기본 의료보건 사업의 공익성을 견지하며 인민건강에 영향을 주는 중대한 질병과 주요 문제에 초점을 맞춰 건강 중국행동을 다그쳐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국가 공공보건 안전 보호망을 확고히 다지고 공립병원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 인민을 위해 전방위적이고 주기적인 건강 봉사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의 건강은 사회문명 진보의 기반이고 민족 번영과 국가 부강의 중요한 징표이다. 이번 코로나 19 전염병 상황 대응 과정은 예방이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건강 책략임을 다시 한번 립증해주었다. 경험을 총화하고 교훈을 섭취하며 일상화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잘하는 동시에 한결 더 정밀하고 효과적인 예방에 립각해 예방 관문을 앞으로 더 당기고 질병 예방통제 시스템을 개혁 보완해야 한다.
공공보건 중대 위험부담 평가와 연구 판단, 결책 기제를 보완하고 의료 예방협동 기제를 혁신하며 합동 예방통제 기제와 중대 전염병 구제 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조기 관측경보 능력과 쾌속검측 능력, 비상대처 능력, 종합구제 능력을 강화하고 애국보건운동을 심층 전개하여 근원적으로 중대 질병을 예방하고 통제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코로나 19 전염병 상황에 맞서 공립병원은 가장 긴급하고 위험하며 어려운 의료구조 사업을 떠맡고 주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공립 병원보건기구 건설 강도를 높이고 현역 의료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며 기층 기반시설 조건을 개선하고 향촌 의사의 대우를 관철하며 기층 질병 예방치료와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야 한다.
의약보건 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급별 진료제도, 현대병원관리제도, 전민의료보험제도, 의약품공급보장제도, 종합감독관리제도 등 면에서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중의약 발전에서 전통 계승과 함께 혁신을 도모하고 계승발전 사업을 잘하며 중의약 특점에 알맞는 봉사체계, 봉사모식, 관리모식, 인재양성모식을 건립해 전통 중의약을 널리 발양해야 한다. 중의약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총화, 평가하고 과학적 방법으로 코로나 19 치료에서 일으키는 중의약의 효과를 설명해야 한다.
힘을 모아 관건적 핵심기술 공략을 전개하고 일련의 의약품, 의료기계, 의료설비, 백신 등 분야에서 목을 조이는 문제를 다그쳐 해결해야 한다.
의료보험 개혁 강도를 계속 확대하고 의약품 집중 규모성 구매를 일상화, 제도화하며 중대 특대 질병의료보험과 구제제도를 건전히 하고 의료보험기금 감독관리제도를 심화하며 군중들의 ‘생명보장자금’, ‘생명구제자금’을 잘 지켜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광범위한 의료종사자들은 대중들의 생명건강을 지키는 수호자들이다. 위대한 방역 정신을 크게 선양하고 전염병 대처 선진사적과 시대본보기를 깊이 선전하며 전사회적으로 의무일군을 존경하고 보건을 중시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의료종사자들을 더 보호하고 관심하고 사랑하고 의료종사자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며 병원 안전보장 력량과 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법에 따라 병원에서 소동을 일으키고 의료진에 폭행을 가하는 행위를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광범한 의료종사자들은 의덕의풍의도를 지키고 의덕을 수련하며 기술을 련마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인민의 의사가 되여 인민군중들에게 더 질 높고 효과적인 건강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