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한준, 파음조로 심의에 참가

3월7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4차 회의에 출석한 길림대표단은 계획보고와 예산보고에 대해 분조 심사를 심사했다. 대표단 단장 경준해, 부단장 한준, 파음조로, 대표단 부단장 김진길이 심의에 참가했다.

한준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요강, 계획보고, 예산보고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했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했으며 미래 경제사회 발전 사업을 잘하는데 방향을 제시했는바 당중앙, 국무원의 국정 방침과 결책포치를 유력하게 구현했다. 나는 전적으로 찬성하고 옹호한다. 다음단계에 우리 성에서는 정확하게 정책 요점을 련결시키고 사업목록을 작성하며 조직 조률을 강화하고 정책 착지를 힘있게 틀어쥐여 새로운 시대 길림진흥발전을 추동하고 앞장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 것이다. 동북평원 국가량식안전산업대 건설을 솔선적으로 추진함과 아울러 새로운 시대의 길림진흥을 추진하고 국가 흑토지 보호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중 • 한 (길림성) 국제협력시범구 건설, 장백산—알타이산(阿尔泰山) 세계한지 빙설관광지 건설 등 방면에서 지원을 강화할것이다.

아동 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두만강 구역 국제 협력 추진을 가속화 하고 동북아 복합 련락 운송 통로 건설과 경제주랑 발전을 추동하며 길림성 변경공항과 변경통상구 건설을 잘 틀어쥐고 동북장백산맥 세계급 빙설관광대를 적극 구축해야 한다. 또한 동북아 경제무역투자협력을 촉진하고 대외개방속도를 다그치며 새로운 발전동력 에너지를 활성화하여 동북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확보해야 한다.

곽내석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장춘시 종합성 과학기술혁신중심 건설을 지지하고 주동적으로 국가과학기술 혁신전략에 융합시켜야 한다. 음력설문화공정을 실시하여 문화강국 전략에 편입시키고 전통명절을 통해 민족부흥의 위대한 력량을 진일보 결집시켜야 한다. 국가 성인절을 설립하고 성인의식 주제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의 성인의식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우중적 대표는 사회경제 구조조정에서의 업종협회의 교량역할을 발휘시켜 유휴자원의 배치능력을 강력히 향상시키고 제조강국건설에 조력할 것을 건의했다.

왕자련 대표는 송원과 백성에 차간호류역을 핵심으로 하는 동북 서부 생태경제발전시범구를 건립하고 ‘14차 5개년 계획’에 편입시킬 것을 건의했다.

왕립평 대표는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프로젝트와 혁신기지 배치를 보완할 때 동북, 특히는 길림성 정책에 편중된 지원강도를 높일 것을 건의했다.

왕빙대표는 백산시에서는 줄곧 록색발전과 고품질 발전 리념을 견지하면서 림, 산, 물, 땅, 대기, 환경의 호련호통 7가지 신흥산업을 크게 발전시키는것을 돌출히 해왔다면서 다음보조 발전의 실제와 결부하여 진일보 중점 생태기능구의 지지력도를 강화하며 생태보상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호와 개발이 조화적인 발전을 형성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왕윤대표는 국가자금 투입력도를 높이고 현유의 보통철도려객운수 장비수준을 제고하며 속도와 쾌적함을 제고하여 백성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증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박송렬대표는 민족변경지역 기초시설건설을 진일보 완벽화하고 변경통상구건설과 관리에 대한 투입을 늘이며 국문과 통상구건설관리를 국가직권으로 명확히 하며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통일적으로 건설하며 등급을 나누어 관리할것을 건의했다.

주계염대표는 환경위생종업원들에 대한 질병예방과 보호, 건강검진 등에 대한 권익보호를 강화할것을 건의했다.

류운지대표는 정부에서 공공문화봉사의 주체적 책임을 제공하는것을 강화하며 사회력량을 인도하여 공공문화봉사에 참여시키고 인재제대(梯队)건설을 확대할것을 건의했다.

류봉대표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와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결에서 인재, 과학기술, 자금 등 방면의 정책지지력도를 늘여야 하며 길림성의 전이지불(转移支付) 지지를 진일보 확대하고 신흥산업발전과 구역일체화 발전을 추진하며 중점량식작물의 생산을 제고하고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등 방면의 지속적인 투입력도를 확대할것을 건의했다.

류익춘대표는 동북빙설특색우세에 립각해 길림성에 빙설운동공정 국가실험실을 건설하고 빙설과학기술자원을 발굴하며 장춘영화촬영소의 산업우세에 의탁하여 진일보 영상전파매체 전문 고층차 인재양성을 확대하고 길림성에 본과, 석사, 박사학위가 일체화한 영화학원을 건립하며 아울러 관련 문사류 전업으로 산업,학원,연구의 일체화한 능력건설을 제고할것을 건의했다.

안계무 대표는 지역 발전의 단계, 모식, 중점이 부동하여 전국 통일성과 지역 발전의 차별화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고 시책을 정확하게 도모해야 하며 도시와 농촌의 융합, 과학기술과 산업의 융합, 온·오프라인에서의 융합에 립각하여 요소의 효율적 배치를 추진하며 시장이 효력을 잃거나 과도하면 제때에 위치를 조절하여 평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손수정 대표는 길림의 ‘륙상풍광3협' 프로젝트를 틀어쥐고 탄달봉과 탄중화를 둘러싸고 산업구조 조정과 구조전환, 가스배관망과 비축시설 건설을 다그쳐 록색 저탄소 발전을 가속화하며; 석유화학산업을 강하게 우수하게 크게 육성하기 위하여 국가 정책 및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투자를 늘이며 하위 산업의 조합을 가속화하여 서로 촉진하고 상호 촉진하는 구조를 형성시켜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장보염 대표는 장애아동 위탁관리 기구를 전면적으로 건립하고, 공익 위탁관리 기구의 시점사업을 추진하며 정부, 사회공익기구, 학부모 3자가 출자해 장애아동에게 전면적인 재활 및 안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아동 가정의 현실적 부담을 덜어줄 것을 건의하였다. 

소지호 대표는 농촌교육 진흥을 잘하고 농촌교육 계획을 잘 세우며 학교, 가정,사회의 협동 교육기제를 건전히 하여 길림성이 질 높은 교육체계를 건설하는 시범지구와 시험지구로 되게 쟁취하여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도문 대표는 변강 민족지구의 실정에 맞게 지역차별화 지원정책을 심도 있게 시행하여 적재적소에 투입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동시에 시행하여 변강지역 새 구조를 구축하여 변강의 번영과 안정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김홍광 대표는 ‘14. 5'기간에 이산화탄소배출 총량 감축 목표와 PM2.5 농도 감소 비율 등 량적 지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김수호 대표는 농촌 택지 제도 개혁을 심화시켜 농민들의 생산 요소에 대한 최상층 설계를 강화하고 택지소유권, 자격권, 사용권 분리 실현형식을 모색하며 농촌의 방치된 택지와 농가를 활용하여 농민의 권익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도시와 농촌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여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김웅 대표는 교육강국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대학의 운영 자주권을 확대하며 관리 개혁의 강도를 높여 대학들의 규제를 확실하게 완화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그는 또 교육의 균형화에 박차를 가하고 동북고등교육정책을 지지하여 될 수 있는 한 지역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조표 대표는 장춘영화그룹은 정도를 지키면서 혁신하고 근본을 지키는 요구에 따라 인민을 위하여 영화를 찍는 것을 견지하는 것으로 당 창건 100주년에 헌례하겠다고 표시하였다.  

함순녀 대표는 높은 립지를 견지하고 창의적인 문화 관광의 융합 등 모식을 통해 문예사업의 더욱 좋은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고계영 대표는 길림성의 농작물줄기 전량화(全量化) 처리에 대한 지도와 지원을 확대하고 농촌의 생활오수 처리와 정리를 대대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사충암대표는 보고는 옳바른 정치 방향을 견지하고 온당하게 진보하는 사업 총기조를 견지했고 새로운 발전 리념을 견지했으며 중점 대상의 배정을 지원하는 데 있어 재정의 지도를 돌출히 했는바 재정 정책의 역주기 조절 역할을 체현했으며 정치적 립지가 높고 조작성이 강한 좋은 보고라고 말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태국 리전 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