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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건강코드 이렇게 바뀐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5일 14:05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규획사 모군안 사장이 2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뉴스브리핑에서 현재 전국적으로 '원코드 통행'을 실현했다며 다음 절차로 건강코드의 관리를 보완하여 전국정책의 일치성과 기준통일을 확보할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술수단으로 핵산검차, 백신접종, 중고위험지역출행정보를 자동적으로 건강코드에 포함시킬것인바 본인이 기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해당 업무는 각지에서 진행중이다.



  북경에서 사용되고있는 '건강보'는 이미 핵산검사, 백신접종정보를 수록했다.



  모사장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기초수치의 상호인정과 공유를 통해 국무원 판공청 전자정부판공실 등 부문과 함께 건강코드관리와 봉사제도를 제정하고 기존의 각종 방역코드를 규범화시켰는데 원칙상 한개 성(구, 시)은 하나의 건강코드만 보류하도록 했다. 전국적으로 현재는 건강코드의 '원코드 통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개인의 신청 및 사용 편리를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해당 조치를 명확히 했다. 개인은 전국 일체화정무봉사플랫폼 방역건강코드에 제시된 '이상무' 정보 또는 각지 건강코드 '록색코드'만 제시하면 교통입구, 거주단지, 역전, 공항, 항구, 장거리버스역, 련락선과 개방운영되는 부두, 병원, 공원 등을 통행할 수 있으며 도착지의 건강코드를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로인, 미성년자의 건강코드사용을 보완한다. 각지 건강코드는 친지대행, 여러명 련동 등 기능을 보완하여 동행하는 가족, 친구의 스마트폰으로 건강코드를 대신 신청받을 수 있도록 하여 스마트폰이 낯선 사람의 출행에 편리를 줘야 한다. 또 종이건강코드 '록색코드' 또는 '이상무' 증명도 통행이 가능하도록 허락해야 한다.

  본인 권한부여를 통해 신분증 조회 등 방식으로 업무요원들이 건강코드를 대신 조회할수 있도록 하여 스마트폰 조작이 어려운 사람들의 출행에 도움줄 수 있다. 조선이 되는 지역과 장소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로인 등을 위해 '무건강코드통로'를 설립해야 한다. 건강코드수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수치가 새나가는 현상을 견결히 막아야 한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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