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김정은과 구두친서 주고받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3.25일 04:46
[북경 3월 22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총서기와 중공중앙의 파견으로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부장 송도가 3월 22일 북경에서 요청에 응해 중국주재 조선 대사 리룡남을 회견했다.

리룡남은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이 습근평 총서기에게 보낸 구두친서를 전달했다. 구두친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의 정황을 전면 통보하였으며 중국 당과 인민이 습근평 총서기의 령도하에 글로벌 공공위생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빈곤을 철저히 퇴치하는 투쟁 속에서 거둔 위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김정은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조중 관계를 세인이 괄목하는 관계로 강화, 발전시키고 친선과 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사업을 활력 있게 발전시키는 것은 나와 조선 당 및 인민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조선은 조중 친선관계가 시대적 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 근본리익에 부합되게 승화, 발전될 것이라 확신한다.

송도는 습근평 총서기가 김정은 총비서에게 보내는 구두친서를 전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의 개최를 다시한번 축하한다. 중조 전통적 친선은 량당, 량국, 량국 인민들의 공동 재부이다. 새로운 형세하에서 우리는 조선동지들과 함께 손잡고 중조관계를 확실히 수호하며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량국이 사회주의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부단히 거두도록 추동하여 량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전례 없는 대변혁과 세기의 전염병이 겹치면서 국제와 지역 형세에는 심각한 변화가 생겼다. 중국은 조선 관련측과 함께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지역의 평화안정과 발전번영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10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