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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대경유전 영업실적 호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5일 15:22
  2021년 1분기 중국석유 대경유전은 국내외 석유 및 가스 1082만 8600톤을 생산하고 전년 동기대비 8만 1900톤 늘어나 증가해 시작부터 좋은 성과를 거뒀다.



1205 시추팀을 비롯한 시추대오가 탐사개발 신구에서 밤낮으로 시공하고 있다.

  석유가스 탐사가 새 국면을 개척했다. 석유 일체화 정밀탐사를 진행하면서 서사파(西斜坡) 지역 싸얼투(萨尔图) 유층, 장원(长垣) 남부 포도화(葡萄花) 유층, 장원동부 삼조(三肇)지역 포도화 유층, 룡서 지역 싸얼투유층 등의 석유 시추정은 모두 높은 생산량을 거뒀다. 특히 장원 남부에서 최초로 100톤이 넘는 석유정을 발견해 장원남부 탐사가 력사적 돌파를 이룩한 가운데 옛 장원지역의 탐사 전망이 아주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와 가스를 모두 초과 생산했다. 1분기, 대경유전은 대생산 운행 메커니즘을 실시하고 기술난관을 해결했는바 10년 이상 정지된 석유층 448개를 회복했으며 4596개 저효률 구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치리했다. 적압정(积压井)에 대한 전문 관리를 실시했으며 소규모 수리팀이 전년 동기 대비 115팀이 늘어난 540팀을 출동해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가스에 대한 외부수출 관리를 강화해 전년 동기대비 7천200만 립방미터를 더 판매함으로써 석유와 가스의 생산량이 모두 초과 생산하는 데 힘을 보탰다.



대경유전은 자동화, 정보화, 표준화를 주도로 하면서 선진적이고 고효률적인 수압파쇄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과학기술 혁신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 대경유전은 ‘자원 기초 다지기, 석유가스 개발 및 채취, 채취하기 어려운 매장량 활용, 공사 기술에 대한 효률 높이기, 스마트 응용, 전환 및 발전 추진’ 등 6가지 과학기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대경유전의 ‘수중 리니어 모터(潜油直线电机)’는 20개 성원국의 투표를 걸쳐 통과됐는데 이는 대경유전이 최초로 ISO에 성공적으로 등록한 국제표준이자 중국석유시추설비 분야 ISO에 정식으로 확정된 제품표준이기도 하다. 또한 대경유전은 물주입과 화학품에 따른 심층 개발 등 중요 령역의 핵심 기술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장개발에서 좋은 소식이 잇달아 날아들었다. 국제시장에서 대경유전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와 석유공사 기술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이라크 등 국가의 전기수중펌프(潜油电泵) 임대 서비스 프로젝트에 입찰했으며 니제르에 진출했다. 국내시장에서 대경유전은 광동성 게양시의 규모 520만 립방미터의 원유 저장창고 등 광동석유석화 및 정제 프로젝트와 화북유전 협력개발 석유채취정 개수공사와 계약서를 체결했으며 장경유전(长庆油田) 미지신구(米脂新区)-유수(榆树) 가스 송출관 공사 프로젝트에 입찰했다. 외부시장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2.47%, 국내시장 주요 경영수입은 38.11%, 해외시장 리익총액은 50.97%를 늘어나 국제, 국내 시장에서 쌍수확을 거뒀다.

 록색생태 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올해 초, 9개월간 거쳐 증축·개축 공사를 마친 대경시 수무회사(水务公司)의 오수처리공장 3곳은 배수수질이 모두 ‘도시 오수처리공장 오염물질 배출 표준’에 의해 1급A 표준에 도달했다. 이는 대경유전의 오수처리와 수질 향상 등 능력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하고 있다. 해당 공사는 대경 지역의 생태환경과 송화강 류역 물자원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전생산, 도시건설 및 사회발전에 적극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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