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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독일 총리, 력사를 명기하는 것은 독일의 영원한 책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07일 10:01
  



  현지시간 5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네덜란드 해방 76주년 온라인 기념식에서 연설했다. 그는 력사를 명기하는 것은 독일의 영원한 책임이라며 독일과 네덜란드는 손잡고 반유대주의, 인종주의, 및 모든 형식의 배타주의를 타격하고 도전에 함께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5일은 네덜란드가 해방된 날이다. 1945년의 이날 , 네덜란드는 나치스 독일의 침점에서 벗어나 다시 자유를 얻었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날 헤이그에서 온라인 기념식을 가졌으며 메르켈 독일 총리가 초청으로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했다. 메르켈 총리는 자신이 초청으로 기념식에서 연설하게 된 것은 네덜란드와 독일간의 특수한 우정을 상징한다며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저지른 나치스의 죄행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켈은 독일의 요하임 가우크 대통령 이후 두번째로 네덜란드 해방일에 연설을 발표한 독일 정상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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