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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3급 도급 책임제로 생태환경 개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5.19일 14:45
근년래 안도현은 생태문명 건설을 경제 사회발전의 전 과정에 융합시켜 생태환경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향촌 진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생태환경국 안도현 분국 부국장 왕해주는 “곡초 종합 리용에서 안도현은 진, 촌, 호로 구성된 3급 도급 책임체계를 건립하고 호별로 책임서를 체결했으며 봄가을에 곡초소각 전문 순찰대를 무어 소각 금지구역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도현에는 도합 3개의 곡초 종합 리용 기업이 있으며 매년 곡초 종합 리용량이 약 2만톤에 달한다. 근년래 전 현적으로 45대의 소형 보일러를 도태시키고 400대의 ‘황색표지’ 차량을 도태시킴으로써 안도현의 대기 환경질을 높이 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왕해주 부국장에 따르면 올해 안도현에서는 3개의 곡초 종합 리용 기업을 더 건설하여 곡초 종합 리용량을 6만톤에 도달시킬 예정이다.

수질 오염처리에서 안도현은 도시 오수처리공장 승격, 개조 공사를 완수하고 송강진오수처리공장을 건설하여 오염물 배출이 1급 A배출 표준에 도달하도록 하였으며 13개 천명 이상 음용수 수원지 보호구확정 사업을 완수하고 송강진 주변과 촌툰의 생활오수 수집 처리방법을 개선했다.

이 밖에 현역내 가금양식 금지구역 계획을 제정하고 600여만원을 투자하여 가금양식 금지구역의 3개 양식기업에 대한 이전과 페쇄를 진행했다. 안도현에서는 180개의 행정촌과 6개의 향진정부 소재지가 포함한 도시 생활오수와 농촌 생활오수 처리계획을 완성했다. ‘14.5’기간 안도현에서는 28개 촌툰, 6개 향진에 오수처리 공장과 부대시설을 건설하여 규정된 배출표준에 도달시킬 예정이다. / 안도현융합매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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