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체조 국가대표 선수 양학선과 손연재를 위한 포상금 및 격려금 전달식이 2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포스코 건설 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학선과 손연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체조협회 정동화 회장이 두 선수에게 직접 포상금을 전달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편,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양학선은 남자 체조 도마 결선 평균 16.533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손연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28.050), 볼(28.325), 곤봉(26.750), 리본(28.350점)으로 종합 합계 111.475점으로 종합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