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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시장주체 육성 발전, 시장활력과 사회창조력 자극"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03일 13:57
  우리 나라 경제가 안정 속에서 공고화되고 호전되도록 지속적으로 추동해야

  국무원은 전국 ‘방관복’개혁심화 및 시장주체 활력 격발 텔레비죤전화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이 회의를 사회했다. 국무원 부총리 손춘란, 호춘화, 류학; 국무위원 위봉화, 왕용, 소첩, 조극지가 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년에 여러가지 엄중한 충격에 직면해 우리는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하고 시장주체수요를 겨냥해 거시정책을 혁신, 실시하고 기구 간소화와 권리 하부이양, 하부이양과 관리 결부, 봉사최적화를 추진해 기업을 도와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과 활력을 격발시키는 것을 병행함으로써 취업을 안정시키고 경제기본면을 안정시키기 위해 유력한 버팀목을 형성했다. 올해에 우리 나라 경제는 총체적으로 안정적 회복의 태세를 이어나갔다. 당면 국내외 환경은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한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요구를 관철하고 계속 시장주체의 관심사항을 둘러싸고 재정, 금융, 취업 등 거시정책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며 거시와 미시를 긴밀히 련계시키고 ‘방관복’ 등 중점개혁을 심화하여 시장주체가 한층 더 원기를 회복하고 경제발전동력을 증강하도록 조력하며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함으로써 금후의 발전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아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장주체는 경제사회발전의 중요한 력량이다. ‘방관복’개혁은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수요에 적응했고 인민대중의 취업창업수요에 순응했으며 시장주체를 육성하고 시장활력과 사회창조력을 격발시키는 데 착안했다.

  시장주체가 발전장대해져 취업을 지지하는 버팀목으로 되고 재부를 창조하는 원천으로 된다. 계속 시장주체의 통점, 난점을 착력점으로 삼아 ‘방관복’개혁을 일체화로 추진하고 시장주체를 위해 권리를 이양하고 에너지를 부여하며 부당한 개입을 줄이고 공정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공평경쟁을 촉진하고 공공봉사를 최적화하여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과감히 창업분투하게 하고 시장주체로 하여금 과감히 혁신발전하게 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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