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도문시에서는 두만강변경로에 흘러간 30년대의 자료사진을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전시해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목을 잡는다.
위만시기 조화 8년,(1933년)전후 도문 두만강나루터와 도문(중국)-남양(조선) 철도다리를 중심으로 당년 도문의 기차역, 무역시장 등 자료사진들은 70여년간 도문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할수 있었다.
이 밖에도 도문 두만강나루터에 두만강전설, 눈물젖은 두만강(가사), 도문이름의 유래, 아리랑 등 우리 민족의 력사문화를 소개하는 비석을 새로 설치해 도문을 찾은 해내외 관광객들에게 명실공한 두만강반의 제1도시 – 도문의 형상을 홍보하고있다.
사진/글: 오기활
1, 925-<<저 변경로를 따라가며 도문의 30년대를 돌아 봅시다.>>
오늘의 도문(중국)- 남양(조선)국경다리가 해내외 관광객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