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여교사 장려리
장려리 선진사적보고회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 17일 장려리교사 선진사적보고회가 할빈평화회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성위 상무위원회 위원인 장효렴 선전부 부장이 대회를 사회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성위 성정부에서 주최하고 성위 선전부, 성교유청과 가목사시에서 주관하였다. 회의에서는 가목사시 제19중학교 장려리교사의 학생인 장가암, 할빈의과대학 부속제1병원 중증의학과 조명안주임, 가목사시 제19중학교 근염평부교장, 장려리교사의 남편, 가목사시 교구 림업국 조림참의 직원 리재엽, 흑룡강성인민방송국 기자 추운 등이 실제 경력, 감수와 결부하여 장려리교사가 위급한 관두에 나설수 있었던 용기와 의리, 그리고 평소 생활중의 애심 등을 펼쳐보였다.
장효렴부장은 장려리교사의 영웅적장거는 중화민족의 고상한 풍격을 보여주었으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의 본질적인 내함을 생동하게 해석하였다고 말하면서 장려리교사의 선진사적과 숭고한 정신을 따라배우는 열조를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효렴부장은 전성 각 업계에서 성위 성정부의 '장려리동지를 따라배울데 관한 결정'을 착실히 락실하여 여러가지 보고회나, 좌담회, 참관 등 형식으로 깊이있는 학습을 전개하여 그 효과를 흑룡강성을 부강하고, 문명하며, 조화롭고 행복한 성으로 건설하는 과정에 체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장효렴부장은 또 장려리교사가 위급한 관두에 자신을 돌보지 않고 다른 사람을 구한 의로운 행동을 따라배워야 할뿐만아니라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맡은바 사업을 대하는 자세,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리상, 주위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애심 등 우수한 풍격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회에는 대학교와 중소학교 교사, 간부, 직원, 부대 관병, 기층 군중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경청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가 열리기에 앞서 흑룡강성 길병헌 성위서기가 장려리교사 선진사적 보고단 성원들을 접견했다. 길병헌 성위서기는 보고회를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장려리교사의 진실하고도 감동적인 사적을 알게 하여 전사회적으로 바른 기풍을 세우고 참답게 일하고 노력하는 훌륭한 정신면모를 구축하여 당의 제18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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