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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의 자랑! 조선족 최도식 "7.1훈장" 획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9일 12:05
  6월 29일 오전 10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식 "7.1 훈장"수여식이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였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처음으로 "7.1 훈장"을 수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7.1 훈장"을 받은 29명 중 한분이 흑룡강에서 왔으며 조선족인 최도식이다.



  최도식은 흑룡강성공안청 형사기술처 원 정처급 수사일군, 중국 수석총탄흔적감정전문가이며 공안부에서 특별초청한 형사수사전문가이다.

  "내 생명, 내가 가진 모든 지식, 모든 기능은 당이 준 것입니다. 당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어디 있을 수 있겠습니까. 나는 내 스스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최도식은 이렇게 말한다.

  프로필:



  최도식, 남, 조선족, 1934년 6월생, 1953년 12월 입당, 길림성 매하구출신, 흑룡강성공안청 형사기술처 원 정처급 수사원. 중국 제1세대 형사기술경찰, 중국 수석 총탄 흔적 감식 전문가.

  60여년의 수사생애동안 7,000여건의 흔적과 물증을 검사감정하였고 1,200여건의 중대특대사건의 난제흔적검사감정을 처리하는데 참여하였는데 단 한차례의 실수도 없었다. 현장 흔적 증거물 영상처리, 총탄 흔적 자동식별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 여러 기술 공백을 메웠다.

  80여세의 고령에도 자신을 잊고 일하면서 오래동안 미해결사건들을 해결하는데 참여했다. '전국 공안계통 일급 영웅모범' 전국 퇴직간부 선진개인'등의 칭호를 획득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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