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창승이 7월 13일 가목사시의 탕원현, 화천현, 부금시를 방문해 현급 지역의 경제발전 상황을 조사,연구했다고 인민넷이 14일 보도했다. 호창승은 현의 선도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둘러싸고 투자유치를 전력 추진해 프로젝트를 도입해야 한다며 공업단지, 농업시범단지, 첨단과학기술단지 등 각종 류형의 단지를 가속화 건설함과 아울러 경쟁력이 있는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요소자원이 집결하도록 이끌어줌으로써 현급 지역의 경제가 가속화 발전하는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이 해서특공정플라스틱유한회사를 찾아 기업의 생산경영정황과 향후 발전계획을 알아보고 있다.
탕원현을 방문한 호창승은 해서특공정플라스틱유한회사, 보화위우유산업그룹유한회사를 잇달아 찾아 기업의 생산직장을 돌아보면서 기업의 제품 및 기능을 알아보고 기업의 책임자로부터 기업 생산경영과 향후 발전계획에 관한 정황을 청취했다. 해서특회사에서 호창승은 탕원현에 이런 첨단과학기술화학공업기업이 있다는 것은 여간만 쉬운 일이 아니라며 제품을 판매하는 시장이 있고 손에 기술을 장악한 우위를 발휘해 생산능력을 다그쳐 확대함으로써 되도록 빨리 크고 강한 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화위그룹을 찾은 호창승은 청도성원그룹이 투자한 기업으로서 브랜드, 시장,기술 우위가 있고 투자능력이 있기에 탕원현이 지방의 자원우세를 발휘해 유치한 프로젝트로 다시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산업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창승이 화예량식기름유한책임회사를 방문해 쌀을 심층 가공하는 프로젝트 건설 정황을 알아보고 있다.
화천현을 방문한 호창승은 흑룡강 화리윤식품유한책임회사, 화예량식기름유한책임회사를 잇달아 방문해 정품 토종 오리의 전 산업사슬 생산가공 프로젝트와 쌀을 심층 가공하는 프로젝트를 건설한 상황을 알아보았다. 화예량식기름회사를 찾은 호창승은 기업이 하방에 있는 관련 바이어들과 장기적으로 협력해온 토대를 리용해 우세를 발휘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하방의 납품기업을 화천에 유치해 투자하고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금시 만무벼과학기술시범단지를 찾은 호창승은 논에 들어가 벼의 자람새를 살펴보면서 토지경영자에게 벼재배와 시장마케팅 관련 정황을 물어보았으며 오다농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한편 제품의 품질을 한층 더 높여 정밀, 심층 가공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산업 사슬을 연장해 부가가치를 높일 것을 부탁했다.
호창승은 흑룡강 대금농농업개발유한회사, 흑룡강노보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를 찾아 록색농업의 전 산업사슬 프로젝트와 바이오제조산업단지 프로젝트를 조사, 연구했다. 대금농회사를 찾은 호창승은 농업기업의 판매수입이 10억원이상을 웃돈다는 것은 보기 드문 것이라며 대표성이 있는 농업산업화기업으로서 과학기술의 선도역할을 강화해 관리수준을 공고하고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재료를 생산하는 전분기업으로서 산업 사슬을 연장해온 면에서 전형 사례로 꼽힌다며 기업의 연구개발기구를 부금에 유치해 인재, 기술과 현재 갖추어진 생산토대와 결합시켜 한층 더 하방으로 연장함으로써 과학기술의 통제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이 부금시 대유수진 화승촌을 찾아 집단경제, 촌민소득, 환경관리 등 정황을 알아보았다.
호창승은 또 임의로 부금시 대유수진 화승촌을 찾아 집단경제, 촌민소득, 환경관리 등 정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촌민위원회와 촌당지부위원회가 채마전을 다루는 등을 비롯한 특색경제를 잘 발전시켜 농민들의 소득을 늘이고 마을의 환경을 잘 가꾸어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며 우량한 문화를 전승해 촌민들의 자질을 높여 문명촌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